운동화는 나이키 기준으로 220, 보세신발들은 (220이 잘 안나오는 관계로)225, 슈펜같은 곳에서 털슈즈나 부츠는 230까지도 신는 1인입니다! 게다가 평발이고 발가락이 통통하며 발볼이 발크기에 비해 광장히 넓은 곰발이에요ㅠㅠ 구두가 불편해서 사다놓고 3회이상 신지못한 실패한 구두만 6~7켤렌데 쓰담슈즈가 인솔이 그렇게 좋다하니 아무리 인스타 광고가 과장이 많다지만 안사볼수가 있을까요ㅠㅠ 사실 10만원대 수제화가 저렴한편이라지만 저에게는 무리이고 사치인데.. 이제 나이가 20대 후반이다보니 경조사 다닐곳도 많아지고 너무 지하상가나 보세 저렴상품만 사다보니 차라리 그돈 모아서 좋다고 하는거 사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쇼룸으로 구경갔습니다!! 정작 신어보니 제 발은 215였어요ㅠㅠ 구두를 맨발로 신었을때와 스타킹신었을때가 차이가 나니 신어보라고 쇼룸직원분께서 스타킹도 주시고 해서 정확하게 알수 있었네요! 우선 쇼룸에 구비되어있는 신발들은 235제품이 많아서 제가 다양하게 실제사이즈를 경험할순 없었지만 디자인이나 재질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수 있었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구요. 그곳에서는 많은분들이 신었다 벗었다 하니까 가죽이 조금 더 부드럽고 늘어나있는 상태로 신는거라 편하게 느껴질순 있다고 하더라고요. 쇼룸방문하고 구매하니 10퍼센트???정도 더 할인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할인이 중복이 되고 직원분이 알아서 다 해주셨어요! 직접 택배로 받아보니 쇼룸에서보다는 좀더 딱딱하고 타이트하고 맨발로 걸어다녀보니 발뒷꿈치가 살짝 아팠는데 이제 스타킹신고 제가 길들여야할것 같아요. 인솔 손가락으로 눌러보니 푸욱푹 들어갑니드아. 짱푹신🤣 가죽이니 내발에 맞게 좀더 편해지겠죠?? 무튼 쇼룸에서 부츠랑 구두랑 너무 고민했는데 이제품 편하면 스틸레토나 부츠도 구매하고싶어요~~~ 인솔은 1년이내는 무료로 교환해주고 1년이상은 5천원에 교환가능하다고 하니 중력때문에 조금씩 꺼지게되는 인솔쿠션이 불편해지면 저렴하게 다시 새깔창으로 신을수있어서 저는 그것도 너무 맘에들었어요. 아직 온전한 착화후기가 없어서 평점 4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