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슈즈를 이용한지 4년째입니다. 초반에는 사장님이 직접 상담해주실 정도로 규모가 작았는데 어느덧 번듯하게 성장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만큼 제품이 좋아서겠죠? 발모양이 요족이라 굉장히 발이 예민합니다. 무엇보다 발등이 높아서 신발은 직접 신고 고르고 또 골라야 겨우 발이 편한 신발을 살 수 있습니다. 쓰담슈즈는 기본적인 밑창의 쿠션이 좋아서 발이 편하고 그 쿠션도 잘 꺼지지않고 유지되어 오래 신을 수 있어 좋습니다. 리디아 제품이 쿠션감은 물론 디자인도 좋아 예뻐서 여름동안 잘 신었습니다. 쓰담슈즈를 4년째 이용하고 있는 고객입니다. 스틸레토 힐부터 로퍼, 단화에 이어 이번에는 샌들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지는 오래 됐고 착화 후기를 제대로 올리고 싶어 시간이 좀 지나서 올리네요. ◈ 구매자의 발 정보 - 사이즈: 225 - 발볼: 넓음 - 발등: 높음 - 특이사항: 요족 (발바닥의 움푹 파인 부분인 족궁(足弓, 발아치)이 높아진 변형) 우선 저는 요족으로 발이 예민하고 조금만 걸어다녀도 발이 금방 피로해지는 예민한 발입니다. 거기다가 발등이 높아 발등 덮는 신발을 무조건 신어보고 결정합니다. 리디아 샌들도 쇼룸에 직접가서 신어보고 결정을 했고, 역시나 발등이 조금 답답했습니다. 쇼룸 직원 언니의 추천으로 225 정사이즈로 구매하고 발볼이나 발등이 눌리면 발볼늘림서비스를 받는 방법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2주를 기다려 정사이즈로 온 제품은 역시나 발볼과 발등이 눌리는 현상이 두드려져서 결국 다시 재작하는걸로 2주를 기다려 받았습니다. 1인치 넓히는 주문을 추가했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발이 조여왔습니다...ㅠ 하지만 이전보다 더 좋아진것을 확연히 볼 수 있었고, 발복은 두꺼운 등산양말을 신고 뜨거운 드라이 바람을 쐐어 식혀주니 발볼이 편안하게 잘 맞았습니다. 리디아 제품이 양가죽이라 더 쉽게 잘 늘어났고 편안하게 맞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양가죽 제품을 더욱 선호합니다~! 여름동안 신어보니 확실이 밑창과 가죽이 좋아서 편안하게 잘 신었습니다. 색상도 촌스러운 화이트가 아니라 은은한 아이보리가 섞여 어떤 코디도 잘 어울리고 시원해 보여서 색상도 무척 만족합니다. 저처럼 발볼넓은 분은 무조건 늘리세요! 그리고 리디아 제품은 크게 신지 말고 딱 맞게 신어야 뒤에 밴딩이 흘러내리지 않아요~! 사이즈는 정사이즈이되 발볼늘림서비스로 하시면 만족스럽게 신을 수 있습니다. 만얀 그렇게 했는데도 발볼이 답답하다면 저처럼 양말신고 드라이어 쐐주면 금방 해결되요~ 제품들이 점점 다양해지고 계속 발전하는 모습에 4년동안 꾸준히 이용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신상제품이 나올텐데 또 너무나 기대됩니다! 특히 부드러운 양가죽으로 된 제품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여름동안 너무나 잘 신었습니다!^0^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