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아주 편하진 않아요. 발바닥 부분은 확실히 아치를 잡아주고 푹신하긴 하지만, 두꺼운 깔창으로 인해, 발등옆 부분이 너무 낮아요. 걸을때마다 구두가 벗겨졌다, 다시들어갓다, 벗겨졌다 , 다시들어갓다 반복 합니다. 사진에 보면 손가락으로 가르킨 부분 입니다. 아치부분 이 다 보일 정도로 낮아요. 바깥쪽도 마찬가지 구요. 이부분을 좀더 높게 만들어야 좋을거 같아요. 참고로 발볼좁은 칼발이고 마른발입니다. 최대장점은, 무게중심이 앞으로 덜 쏠리고, 뒷굽이 진짜 안정적입니다. 굽이 튼튼하지 않으면 발목이 흔들리고 힘이 들어가면서 발이 급 피로해지는데, 이 굽은 흔들림이 전혀 없습니다. 최고네요.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