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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면서 집에 왔습니다.
작성자 최**** (ip:)
  • 평점 1점  
  • 작성일 2019-09-05 18:12:00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171
성수동에서 한시간거리에 살고 있지만 운동화보다 편한 슈즈라고 해서 직접 쇼룸까지 예약하고 가서 투켤레나 주문 했습니다. 쇼룸이었으나 제 발사이즈에 딱 맞는 것은 없었고 그저 감으로 주문할 수 밖에 없었죠. 일단 쇼룸에서 사이즈별로 신어볼 수 없는게 아쉬웠지만 브랜드를 믿었죠. 드디어 신발이 왔는데... 신고 지하철 3정거장 거리에 나갔다가.. 밴드붙이고 울면서 택시타고 집에 왔습니다. 바닥 쿠션감은 인정합니다. 근데 발 볼 부분은 대체... 발가락에 물집 다 잡히고 내피가 뭔가 부드럽다는 건지.. 쓸리고 칼에 찔리는 듯 하여 도저히 못신겠어서 질질 끌다시피해서 집에 왔습니다. 나머지 하나 신지도 못한 새신발은 무서워서 신어 볼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혹시나 볼 부분을 좀 늘려놓으면 괜찮을까 싶어서 며칠동안 늘려놨는데도... 오늘 아침에 한가닥 희망안고 다시 한번 신어봤는데 역시나... 밴드 치덕치덕 붙이고 겨우 집에 와서 신발 갈아 신었습니다. 쇼룸까지 갔던 것도 부질없었고, 이제 정말 편한 신발 한번 신어보나..했던 제가 기대가 너무 컸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운동화보다 편하다는 문구는 아무리 광고라고 해도 좀 과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암튼 발 볼 넓은 사람에게는 맞춤이라는 단어가 적절하지는 않았습니다. 신발 2켤레나 산 사람으로서 그냥...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신뢰감이 무너져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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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 2019-09-05 18:43:0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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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쓰담슈즈입니다.
    다치신 발은 괜찮으신지요?
    먼길오셔서 저희를 믿고 구매해주셨는데 불편을 드린점 정말 죄송합니다.
    현재 착용하시는데 불편함을 홈페이지 채팅상담으로 꼭! 문의주세요
    편히 신으실 수 있도록 빠르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추후에 함께하였을 떄는 쓰담슈즈의 강점인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는 쓰담슈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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