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다 썼는데 창이 닫혀서 다시 작성합니다. 

우연히 발견한 운동화처럼 편한 구두에 이끌려 쇼룸에 방문! 

정말 발이 편했는데, 늘 4센티만 신어서 안전하게 5센티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컬러는 첫 도전입니다. 핑크계열의 누드베이지~ 

생각보다 예쁘네요.

열흘을 기다려 받았는데 수제라 조금씩 차이가 있고 쇼룸은 많이 신은거라 다를꺼라 하더니 차이가 있었어요. 

발이 작아서 220-225사이가 딱인데, 이렇게까지는 수제주문이 안되니 두종류 깔창주셨는데, 그보단 뒷꿈치가 좀 아팠어요.

톡상담 통해 뒷꿈치 쿠션 보내주셨고 이제 좋아요.

빨리 신고 나가고 싶은데 요즘 비가 계속 와서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다음엔 7센티 도전해봐야겠어요.